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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김밥1

피크닉 도시락 김밥, 식중독 조치 방법 김밥은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지만 잘못 먹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듯한 봄 날씨인 4월은 기온이 20도 이상까지 오르게 되는데, 조리된 김밥을 실온에 오래 방치하면 식중독균이 번식해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여러 식재료를 한데 모아 만드는 김밥은 식중독균이 쉽게 생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미생물에 오염된 식재료가 하나만 있어도 다른 식재료에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단으로 활용하는 달걀을 깨는 과정에서는 살모넬라균 감염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를 막으려면 달걀 껍데기를 만진 다음 비누로 손을 꼭 씻어야 한다. 달걀을 덜 익히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달걀을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가 75℃ 에 달해야 하며 1분 이상 조리를 해야 살모넬라균이 죽습니다... 건강 Insight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