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극한직업’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한국도 더 이상 마약으로 부터 안전하지 않은 나라가 되었고, 마약밀수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국제 마약조직 밀수 정황을 확인한 마약단속반은 국제 마약조직 내의 거물급인 이무배를 체포하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게 됩니다. 경찰이 잠복근무하다 치킨집을 인수하게 된 계기 마약팀의 재훈은 변장후 잠복하다가 일용직 노동자로 오해받아 공사장으로 일을 하러 가고, 마형사는 반대편 건물에서 망원경으로 아지트를 감시하다가 건물 주인으로 부터 스토커로 오해받기도 하며 쉽지 않은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마약반은 최선책으로, 이무배 조직 아지트 맞은편에 있는 치킨집에서 일주일 동안 매일 치킨을 주문해 먹으면서 체포할 시기를 노린다. 마침내 이무배가 모습을 드러내 조직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놈: Let there be Carnage’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철분이 필요하지만 어쩔 수 없이, 유일한 대체 음식인 초콜릿을 먹으며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외계 생명체 베놈과 베놈에게 몸을 빌려주게 된 에디 브록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기이한 커플의 탄생 이 영화의 악당으로 등장하는 캐서디와 배리슨은 아주 어릴 때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 소년원에 감금되어있었다. 캐서디와 배리슨은 따로 격리되어 있는 감방에 갇혀있는 상황에도 서로에게 끌리며 사랑을 느끼고, 그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져만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교도관들은 배리슨이 굉장히 위험한 죄수가 될 것으로 판단하게 되어 배리슨을 더 경비가 삼엄하고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범블비'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트랜스 포머 영화 시리즈 중 한편으로 노란색 스포츠카의 상징 범블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범블비가 어쩌다가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지구로 오게 되었고, 그의 동료들인 오토봇과 적군인 디셉티콘이 지구를 무대로 전투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우주의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오토봇 진영과 디셉티콘 진영의 내부 분열로 인해 강력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강제로 지구로 탈출당한 범블비 디셉티콘 부대의 강력한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오토봇 부대는 최선을 다해 저항하지만 디셉티콘들이 오토봇 진영으로 침투하기 시작하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오토봇의 희망이자 정신적인 지주인 옵티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북한 특수 부대 '5446부대'의 팀장인 원류환은 첩보 임무를 받아 남한의 군사정보를 빼돌리기 위해 남한으로 몰래 침투하게 된다. 팀장 원류환은 북한의 지령으로 신분을 숨기고 다른 사람처럼 보인 상태로 임무를 수행해야 했기에, 그 동네에서 직업 없이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방동구라는 다른 인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팀장인 리해진이 방동구로 살아가고 있는 원류환을 찾아온다. 동네 백수로 위장한 특수부대 팀장 원류환과 리해진은 남한에서 살아갈수록 점점 북한에서의 특수부대원의 삶보다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을 꿈꾸게 된다. 원류환은 북한에 있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같은 동네 주민들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설국열차'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지구온난화 극심화로 전 세계 79개국의 합심하여 냉각제인 'CW-7'을 살포하기로 결의합니다. 이를 통해 대기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지만, CW-7의 부작용으로 지구에는 뜻하지 않은 빙하기가 찾아옵니다. 지구의 모든 것이 얼어붙을 만큼 세상을 꽁꽁 얼어붙었고 윌포드라는 발명가는 특별한 기차를 만들게 되는데, 이 기차는 스스로 부족한 것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갖추고 전 세계에 만들어져 있는 선로를 1년에 걸쳐 한 바퀴를 완주하고 이를 매년 반복하였습니다. 열차의 칸마다 나뉜 계층의 삶 그리고 반란 달리는 설국열차에 추가 차량을 강제로 결합하면서 수많은 인구가 기차 안으로 유입되었고, 이들은 기차안에서 무장하고 있는 군인들로부터 ..
안녕하세요, 영화 '감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격리된 사람들은 혼란을 겪게 되고, 그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목숨 건 사투를 다룬 영화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 확산 홍콩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항구로 이동한다. 항구의 한 컨테이너 앞에 도착한 사람들은 컴컴한 컨테이너 안으로 한 명씩 들어간다. 사실 이 사람들은 한국으로 밀입국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었다. 그 컨테이너 안에는 어디가 아픈 듯이 힘겹게 기침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옆에 사람들은 걱정이 되어 괜찮은지 물어보지만 그 사람들은 정말 멀쩡한 척했고 그렇게 그들은 한국의 평택항에 도착하게 된다. 며칠에 걸쳐 도착한 평택항에 도착한 컨테이너는 트럭에 실려 어디론가 향한다. 도착지에 내려진 컨..